건설도시과는 2023년 '건설현장 안전 지킴이'를 선정했으며, 3월을 시작으로 직원들이 매월 마지막 목요일마다 주요 사업 현장 안전사고 취약 부분을 점검한다.
이날 직원들은 안전수칙을 설명하며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경각심을 고취했으며, 현장에서부터 상좌원리 마을 주변 청결 활동도 병행하며 안전 저해 요인을 점검했다.
배정현 건설도시과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많은 공사 현장이 재개되어 안전사고의 취약 분야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건설현장 자체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인식의 전환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