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는 지난 23일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어 2개 연구단체 등록과 연구 활동과 용역 심의를 마쳤다.
이번 심의에서는 지난 2021년 등록한 '칠곡군 미래의정연구회'를 포함 올해 새로이 구성된 '칠곡군 전통시장활성화연구회' 등 총 2개 연구단체 등록과 연구 활동 연구용역 계획을 승인했다.
칠곡군 미래의정연구회는 칠곡군 관광 활성화와 인구증대방안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6명의 의원이 모였으며, 칠곡군 전통시장활성화연구회는 기존 전통시장 활성화와 미등록 (약목시장, 동명시장) 전통시장 등록 기반 마련 등을 연구목적으로 8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었다.
각 연구단체는 오는 10월 말까지 월례연구모임, 연구주제 관련 기관 방문과 벤치마킹, 전문가 초청 연찬회, 연구용역 발주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연구 활동으로 발전적인 칠곡군 미래상 구현에 필요한 정책 방향 제시와 생산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