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화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장은 제9대 지회장에서 무투표 당선으로 제10대 지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부화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장은 취임사에서 "제9대 지회장으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김천시 노인의 권익 신장과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더 희생하겠다"라며 "제10대 지회장 임기 동안 어르신들의 소득 보장을 위한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와 임직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김충섭 시장은 "제10대 지회장으로 당선되신 만큼 앞으로 김천시지회의 발전과 어르신들의 권익을 위해 힘써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인 복지 정책을 통해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