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구미시 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관내 사회복지사와 시설 이용자가 함께 축제의 시간을 가졌다.
장애란 구미시 사회복지사협회장은 "이번 대회는 사회복지현장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자리로서, 사회복지사들의 연대와 화합의 힘을 보여주는 자리라고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김장호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사회복지사의 권익향상과 처우 개선을 위해 구미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미시 사회복지사협회는 2011년부터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에 한해 회원 71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교류협력 사업, 복지사 역량 강화 교육, 동호회 운영 등 구미시 사회복지사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