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위한 장기계획의 하나인 3R(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줄이기(Reduce))은 생활 주변의 숨은 자원을 수집해 자원을 아끼고, 자원 재사용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실천 운동이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자원재활용품수집 경진대회를 통해 환경보호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어 시민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이천호 새마을지도자 구미시협의회장은 "새마을운동이 추구하는 3R 운동을 시민 모두에게 알리고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지키는데 새마을이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통해 생활 주변의 자원을 유용하게 활용해 자연 사랑, 생명 사랑실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녹색 새마을운동이 추진될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의 실천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