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는 김천시시설관리공단(사명대사공원), 영천시시설관리공단(영천한의마을), 구미시설공단(신라불교초전지), 이천시시설관리공단(농업테마공원), 포항시시설관리공단(포항전통문화체험관), 옥천군청(옥천전통문화체험관) 등 6개 기관 13명의 실무자가 참석했다.
참석한 관계자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전국에 있는 한옥 숙박시설의 예약 방법, 구비 물품, 할인 혜택, 각종 체험, 기타 부대시설 등 운영에 관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게 되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간담회를 통해 얻은 조언들을 수렴해 사명대사공원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향후 공단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시설들과 실무자들의 소통 기회를 마련 공단 운영 시설을 활성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