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도서관 지혜 학교 ▲길 위의 인문학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독서문화 사업을 진행한다.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은 지역의 문화예술동호회 활동 지원 사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되어 지난 1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세 번째로 선정된 사업은 「도서관 지혜 학교」로 도서관에서 신중년의 인문 강의 수요에 대응하고, 심화한 인문 학습을 지원할 수 있는 인문 프로그램으로 4년 연속 운영하고 있다.
신동균 시립도서관장은 "지역주민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여러 공모사업 선정으로, 도서관이 문화예술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거점이 되고 정보 소외계층에게도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