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대식은 소방안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청소년을 미래 안전리더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감천초등학교 한국119청소년단원 33명과 지도교사, 소방공무원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연찬 예방안전과장은 "한국119청소년단에 가입된 청소년들이 소방과 안전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몸에 익히고, 단체 활동을 통해 배려심을 갖춘 책임감 있는 미래 안전리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