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의 서울특별시 민간축제 '서울뮤직앤댄스페스티벌이' 지난 22일과 23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1만5천 명의 시민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루었다.
개막식 행사에는 한국법학원장 겸 고려대 17대 이기수 총장, 고민정 국회의원, 써드파티원 남영우 회장 케이스타디움 송갑용 대표 문교협 장유리 이사장의 개막선포와 함께 막을 올렸다.
특히, 일반 축제장에서 볼 수 없는 150인이 펼치는 버라이어티 융합콘텐츠는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종료까지 감탄을 연출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서울 천도 629년을 맞아 스테이지 629 주제와 꿈의 서울 도전 서울(Dream Seoul Dare Soul) 부제로서 모든 프로그램은 테마공연예술로 구성한 LED 영상과 퍼포먼스가 하나가 되어 서울의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시민과 관람객에게 전달했다.
코로나 기간 비대면으로 진행했던 SMDF 축제는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며 본행사 외 온라인 사진전, 시민참여 장기 경연이 함께 진행되었다.
축제기획자인 장유리 교수는 "다음 축제에는 더욱 많은 시민과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소통형 콘텐츠를 프로그램화해 축제 아이덴티 문화와 거닐며 예술과 노닐며 시민과 어울리며 의연 확장성 운영을 하겠다"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