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고령군관광협의회장, 임직원과 회원 50여 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깨끗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농촌체험특구 인근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예정인 지산동고분군과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박물관, 대가야왕릉전시관 등이 위치해 관광에 대한 자연스러운 연결 동선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김용현 고령군 관광협의회장은 "자연정화 활동으로 한층 더 쾌적해진 환경을 제공하고, 관광객들에게는 고령군의 깨끗한 이미지가 머릿속에 기억되어 다시 찾고 싶은 미래 관광 1번지가 되길 바란다"라며 "고령군 관광협의회는 자연정화 활동을 실천함으로써 깨끗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