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1일 군청 강당에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AI·미래전략센터 김태원 수석연구원을 초청해 공무원 대상 'ChatGPT와 생성 AI가 가져올 미래'라는 특강을 했다.
이번 특강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인 ChatGPT를 이해하고 이것을 받아들여 공직사회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칠곡군은 새로운 기술 발전에 따라 앞으로 경쟁력은 기술 활용력에 좌우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주민만족도와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도구로 AI 서비스를 제대로 활용해 행정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재욱 군수는 "단순 반복적인 일은 AI 서비스 활용으로 중요도 높은 업무, 고난도 업무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기술변화에 따라 공직사회도 유연하게 대처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