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기자단 '트래블리더 15기' 15명을 초청해 칠곡군의 숨겨진 관광지를 탐방하고 체험하는 팸투어를 가졌다.
초청된 트래블리더 기자단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국내 여행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국내 여행지를 취재해 SNS를 통해 홍보하는 대학생 기자단이다.
이번 칠곡군 팸투어는 '매일매일 칠곡소풍'을 주제로 SNS에서 힙(HIP)한 포토스팟을 발굴하고, 팜파티 등 MZ 세대가 좋아하는 체험프로그램 발굴, 홍보하기 위해 진행했다.
1박 2일간 진행된 팸투어는 우선 205 힐링 프로젝트를 홍보하기 위해 동대구역에서 열차를 이용해 왜관역까지 이동했다.
매원마을, 호국의다리 등 칠곡군을 대표하는 관광지를 방문해 SNS 포토스팟을 발굴하는 미션과 관내 주민사업체와 함께 '칠곡 팜파티'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