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는 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지역에서 소비함으로써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주요시설로 1층에는 로컬푸드 직매장, 농가 소포장실, 사무실, 2층에는 공유부엌과 교육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280 농가를 조직화해 9차례의 기획 생산교육을 통한 농산물과 가공품 300여 가지를 발굴했으며, 소비자 회원 모집도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농가와 소비자 직거래로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해 도농 상생의 로컬푸드 직매장이 구미 제일의 매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속 가능한 농업의 실현과 지역 먹거리를 바탕의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