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를 대변하는 사명대사공원은 인근 천년고찰로 유명한 직지사와 황악산을 연계한 문화, 생태 체험형 관광지입니다.
사명대사공원에는 목조건물로 지어진 평화의 탑을 비롯한 한옥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한옥체험과 한복체험이 가능한 곳으로 잠시 틈을 내 이곳을 방문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김천시에서는 공원의 다양한 시설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안내와 숙박시설과 체험시설에 대한 결재 예약시스템을 구축하고 관광객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명대사공원 부속으로 대표적으로 건강문화원과 김천시립박물관이 있습니다.
건강문화원은 숙박동과 체험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숙박동은 4개 동 5개 객실로 38인이 동시에 숙박 가능합니다. 무엇보다도 한옥의 멋스러움과 현대적 편리함을 갖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게 합니다.
또 다른 부속건물인 김천시립박물관은 김천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한곳에서 볼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김천에서 출토된 다양한 문화재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사명대사공원은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130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부지면적은 4만3천400평이고 건축면적은 3천349평에 이릅니다.
특히, 대표적 목조건축물인 평화의 탑은 5층 높이로 1층에서는 목탑건립영상을 시청할 수 있고, 사명대사 테마 전시를 하는 상설전시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솔향다원에서 잘 꾸며진 주변환경을 감상하며 차 한잔에 사색을 즐기는 것은 덤으로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