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환경연수원, 환경교육사 3급 양성과정 개강 기사입력 2023.10.17 14:39 댓글 0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경북도민뿐만 아니라 서울, 제주 등 11개 시도에서 모인 23명 교육생이 17일부터 11월 1일까지 12일간 '환경교육사 3급 양성과정' 교육을 개강했다. 환경교육사는 국민에게 더 나은 환경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가자격증으로 필기시험과 145시간 (기본과정, 실무과정) 교육을 이수한 후 실기평가를 통과하면 환경부장관 명의의 자격증이 주어진다. 이번에 진행될 환경교육사 3급 양성과정에서는 환경교육 교수학습방법, 환경교육프로그램 개발 평가, 지역 환경문제 탐구 등 환경교육프로그램의 수행·운영할 수 있는 전문강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최대진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은 "기후위기 재난은 날로 심각해 지고 환경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이 시기에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환경교육 전문강사를 육성하고 전국 최고의 환경교육 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해성 기자 iggn@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