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케이는 지난 10일 오후 신개념 초밥 도시락 브랜드 스위시와 프리미엄 계란 브랜드 프레시파머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와이케이는 프레시파머의 프리미엄 동물복지 유정란과 최상급 식자재를 공급받아 초밥 도시락을 생산하고, ㈜씨엔디이노베이션은 초밥 도시락을 백화점 등에 납품해 상생을 도모하기로 했다.
사회적기업 인증기업이자 HACCP 인증기업인 와이케이는 그랩앤고 24시 무인 초밥 도시락 카페-스위시, 치킨프랜차이즈-갓튀김닭, 닭발 시리즈-갓닭발을 론칭해 전국 가맹사업 및 가공식품 납품을 해오고 있다.
특히 스위시는 초밥 도시락으로는 전국 최초로 HACCP인증을 받아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고집해오고 있다.
프레시파머는 NON-GMO 곡물 사료를 시작으로 다양한 특허를 취득하고 직영 농장을 통해 롯데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AK PLAZA, 신세계백화점 등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유정란 식품을 판매 중이다.
프레시파머는 2023년 상반기에 뇌질환, 치매, 유방암, 난소암 치료와 개선 관련 특허를 취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능성 유정란과 유기농 유정란을 생산해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백화점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어 유정란 상품 판매 1위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