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도당 청년위원회는 민주당의 막말 퍼레이드에 이어진 최강욱 전 국회의원의 여성 비하 발언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하며 강력한 조치를 촉구했다.
법치국가인 대한민국을 세치 혀로 흔들고 있는 거대 야당 더불어민주당의 막말 퍼레이드는 민주당을 쇄신하기 위해 꾸려진 혁신위의 위원장이라는 분이 포문을 열었다.
"왜 미래가 짧은 분들이 왜 똑같이 1대 1 표결을 해야 하냐?"라는 노인폄하 막말에 송영길 전 대표가 바통을 이어받아 본인의 돈 봉투 의혹에 반성은커녕 일국의 법무부장관에게 "어린놈"이라 원색적인 폭언이 이어졌다.
최근엔 정치, 경제도 모르는 집단으로 청년을 비하하는 현수막 논란에 이어 최강욱 전 의원의 "설치는 암컷"이라는 원색적 여성비하 발언으로 막말 퍼레이드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당시 최강욱 전 의원과 동석하고 있던 민형배, 김용민 의원은 같이 웃으며 동조하는 모습으로 더불어민주당의 민낯을 만천하에 드러냈다.
특히, 최강욱 전 의원의 막말은 본인은 물론 동조했던 의원들과 당 대표가 국민에게 석고대죄해야 할 사안임에도 한 다리 건너 얄팍한 경고메세지로 넘기려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
국민의힘 경북도당 청년위원회는 민주당의 계속되는 국민 비하 퍼레이드에 분노를 금치 못하여 민주당을 강력히 규탄하며 다음과 같이 요청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
첫째. 최강욱이라는 막말정치인이 정치권에 더 이상 발붙이지 못하도록 더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
둘째. 더불어민주당은 비방과 막말로 상처 입은 어르신, 청년, 여성 등 당사자들에게 직접 사죄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한다.
셋째. 막말 퍼레이드에 참여한 국회의원과 정치인들을 내년 총선에서 원천 배제하고 국민에게 최소한 공당으로서 도리를 다할 것을 촉구한다.
국민의힘 경북도당 청년위원회 청년 일동은 반인륜적인 막말로 국민 비하와 국가 분란을 초래하는 더불어민주당에게 진실성 있는 사죄와 책임지는 자세를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