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선정된 삼국유사테마파크가 주말을 맞아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인다.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지난 21일부터 12월 8일까지 군위를 주제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진기록연구소에 소속된 9명의 작가들이 군위의 지역성을 나타낼 수 있는 작품 50여 점을 주제관(가온누리관)에 전시한다.
또한, 26일 오후 2시 대구 청년 음악가로 구성된 웨이브라스(WAVERASS)의 버스킹이 야외 공연장(가온광장)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벌써부터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삼국유사테마파크의 운영 시간은 매주 화요일~일요일(월요일 휴장)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