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취업 취약계층, 청년 취준생,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미술심리치료사, 하브루타 지도자, 전래놀이 지도사, 보드게임과 창의 수학 지도사 전문자격증 과정으로 수료생 95% 이상이 자격증 취득해 지난달 30일 교육문화회관에서 자격증을 수여했다.
이번 프로그램 수료자 중 5명은 관련 기관에 취업을 준비 중이고, 경험과 실력을 쌓아 강사로서 교육 현장에서 또 다른 인재를 양성하고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을 실천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