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혁신도시 석정천 저류지 인근 목교 설치 왕버들 공원 이용 주민들의 편의 제공 기사입력 2023.12.04 10:52 댓글 0 김천시가 혁신도시 석정천 저류지 인근에 왕버들 공원 이용자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1일 목교(길이 20m 폭 2m) 설치를 완료했다. 이곳은 율곡천과 석정천이 만나는 지점이며 왕버들 공원 구역으로 처음 혁신도시를 조성하면서 저류지 나무 바닥(데크)을 설치해 지난 5월까지 산책로 등으로 이용했으나, 노후 되어 철거하고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목교를 설치하게 되었다. 목교가 설치된 장소는 소하천 합류 지점으로 모래 퇴적 등으로 지질이 연약할 것으로 판단되어 검토 과정에서 지반조사, 평판 재하시험, 구조계산 등을 통해 안전성을 충분히 확보했다. 민래기 산림녹지과장은 "혁신도시는 전체 면적의 20%가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도시가 하나의 공원입니다. 공원 각종 시설물 등을 잘 관리해 시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해성 기자 iggn@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금오회, 제50회 금오대상 시 ·김천시, 2024 행복육아 사진 공모 수상작 선정!!! ·신천지예수교회 수료생들 입장문 발표!!! ·김밥축제장, 동화 속이란 착각에 빠져든 행사장! ·스위시 초밥 도시락, 샐러드 전문 '지니프레쉬'와 콜라보 ·김천김밥축제, 김천시 인구보다 많은 인파 몰려!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