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건축된 건축물 중에서 공모전을 통해 우수작품을 시상함으로써 김천시 건축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개최됐다.
'2023 김천시 건축문화상'에서는 총 21 작품 중 당선작으로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을 선정하고, 대상의 영광은 양천동에 시공된 건축물로 바른 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한 근린생활시설이 수상했다.
김해문 건축디자인과 과장은 "2023 김천시 건축문화상에 선정된 수상자 모두 축하를 드리며, 아름답고 특색있는 건축물은 자랑거리가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광자원이 되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