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의 왕이 태어날 기운을 가졌다고 팔왕산이라 불리운 발왕산은 국내 4천4백 개가 넘는 산 중에 12번째로 높은 명산으로, 어머니 품속처럼 푸근하고 포근한 산세는 안온하고 평화롭다.
대관령 발왕산은 한낮에도 영하로 떨어지는 지리적 특징으로 낮에도 순백의 상고대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발왕산 관광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오르면, 마치 설국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모나 용평은 이 아름다운 발왕산의 겨울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패키지를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제공한다. 이 패키지는 객실, 발왕산 관광 케이블카 2인 이용권, 커피 2잔으로 구성되어, 관광객들이 발왕산의 상고대와 설경을 가장 가깝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모나 용평 담당자는 "발왕산의 겨울은 환상적인 설경으로 유명하지만, 상고대는 첫손에 꼽히는 자랑거리다. 겨울의 마지막 자락까지도 눈꽃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하였으니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