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8월 공모에 선정돼 2019년도부터 시작된 의성읍도동리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의성읍 도동리의 침체된 구도심 지역에 활력을 도모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총 164억을 투입해 시작한 사업이다.
의성군은 도동리 지역의 일자리창출·상권활성화를 위해 마늘상가거리 개선과 브룩작은도서관, 상생협력상가, 갈릭푸드랩을 준공했고, 행정·주민이 함께 소통을 위한 사이다도동어울림센터, 의성도동예술아카이브 센터를 건립했다.
준공된 의성도동리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의미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도시재생사업 종료 후 도시재생사업 인프라는 주민기반으로 설립된 의성도동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