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에서는 2024년 새해 힘든 현장에서 깨끗한 군을 만들기 위해 묵묵히 일하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군위군수와 함께 하는 조찬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생활폐기물과 음식물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소속 환경미화원 32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진솔하고 생생하게 들으며 조찬을 나누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환경미화원들이 어려운 여건에서 평소 궂은일 마다않고 묵묵히 열심히 근무해준 덕분에 아주 깨끗한 군위라는 칭찬을 제가 대신 받았다"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해 근무 환경이 개선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