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부스는 크게 곶감 부스와 일반 부스로 나뉘며, 축제 기간 곶감 부스에 44개 업체(농가), 일반 부스에 66개 업체(개인)가 참가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될 계획이고, 전국 판매량 1위의 명성을 자랑하는 상주곶감 판매는 물론, 다양한 주제관, 농특산물, 포토존, 먹거리, 체험관, 눈썰매장, 곶감 노래자랑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김국래 상주시 산림녹지과장은 "곶감특별시 상주의 명성에 걸맞은 상주곶감축제를 열심히 준비하였고,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 먹을거리가 즐비되어 있으니 많이 찾아와달라"라며 "설날 한 달 전, 상주 햇 곶감을 맛보거나 선물하기에 최적의 시기이니 놓치지 마라"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