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김찬영, 금고형 이상 세비 전액 반납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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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영, 금고형 이상 세비 전액 반납에 동참!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특권 내려놓기 구미에서 시작합니다.
기사입력 2024.01.1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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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영 22대 총선 구미갑 예비후보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0일 밝힌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재판을 받는 의원이 재판 과정에서 세비 전액을 반납하도록 할 것'이라는 제안에 찬성하며 동참을 약속했다.

김찬영 예비후보 등록 사진.jpg

김 예비후보는 한 한위원장이 밝힌 "일부 의원들이 고의로 재판을 지연하다 보니 방탄 수단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많아 국민들의 비판 여론이 정말 뜨겁다"라는 방탄 국회와 관련해서도 "이미 불체포 특권 포기에 서약했다"라고 했다.
 
그는 "국회의원은 어느 직종보다도 도덕성이 강조된다. 국민의힘이 앞장서서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구미에서부터 불체포특권과 세비 반납 운동 등 국회의원이 갖고 있는 특권 내려놓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김찬영 인터뷰사진.jpg

김찬영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성장을 위해선 구조적 개혁하고 이를 위해 이념에 너무 경도돼 자신의 이권만을 챙기는 세력들을 타파돼야 한다"라는 카르텔 타파론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도덕성을 강조하는 부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도덕성과 청렴성은 구미가 책임지고 먼저 시작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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