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구회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사정을 극복하자는 단합된 마음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 2백만 원을 달성군에 기탁 했다.
이번 행사는 원자재 상승, 이상기후 등 농업에 놓여진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결의를 다지고 달성군 친환경농업의 발전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친환경농업인들의 화합을 취지로 마련되었다.
최종호 회장은 "이상기후로 인해 농사짓기가 더더욱 어려워졌지만, 책임감으로 국민을 위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