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제단체와 릴레이 소통은 송 의원이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 개발본부장으로 임명된 이후 첫 번째 행보로, 민생경제 공약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인식에서 이뤄졌다.
송언석 의원은 15일과 16일 한국무역협회 조상현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 한국경영자총협회 이동근 상근부회장, 중소기업중앙회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으로부터 민생경제의 주요 현안을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는 기업과 근로자,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다양한 측면에서 바라보는 민생경제에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17일에는 한국 경제인협회, 18일에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를 만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송언석 의원은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공약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장의 의견을 듣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한다"라며 "경제 현장 관계자와 소통을 통해 국민이 공감하고 힘이 되는 공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