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상주시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통합신청사 이전, 적십자병원 이전신축, 문화예술회관 건립, 공설추모공원 조성의 4대 사업현장을 비롯한 19개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15일부터 진행된 현장방문은 공공산후조리원을 비롯한 시내 권역을 시작으로 16일에는 경천섬 주변 관광 명소화 사업현장 등 낙동강권역을 방문했으며, 마지막 19일에는 함창읍‧화북면 등 북부권역의 주요 사업현장을 점검할 계획이다.
정상원 부시장은 이번 현장방문으로 사업 현황과 추진상 문제점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주요 사업현장 시설물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검토하며 사업의 문제점에 대해서 적극적 대처로 차질 없는 사업 진행을 당부했다.
정상원 부시장은 "항상 시민 입장에서 이해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이 되도록 노력하고, ‘저력의 역사 도시, 중흥하는 미래상주’라는 시정목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