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임무에 기초한 동계 작전 수행능력을 검증과 확고한 전투준비태세 확립 △부대별 특성에 맞는 임무 수행능력 배양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작전능력 숙달에 중점을 두고 훈련한다.
특히, 혹한기 전술훈련 기간 실제 병력과 장비의 이동이 계획되어 다소 불편한 점이 있겠지만, 주민의 양해와 협조가 필요하다.
50사단은 "대구와 경북을 수호하는 가장 강한 힘으로 소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훈련을 지속 시행할 예정이다"라며 "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