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예비후보는 "매주 월요일 순차적 주요 핵심공약을 발표하겠다'라고 하면서 "비장한 각오로 22대 총선에 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올해부터 반도체 특화단지와 방산 혁신클러스터 전략사업이 추진 예정으로 양대 핵심사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구미 반도체·방위산업 지원특별법을 제정해 양대 사업을 현 정부의 국책사업을 넘어 정권과 관계없이 미래 구미 100년을 책임질 구미시 미래 핵심 성장사업으로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통합 신공항은 구미 제2의 비상을 보장할 핵심 인프라이기에 구미 통합 신공항특별법 제정으로 신공항으로 인한 피해는 최소화하고, 혜택은 극대화해 구미가 신공항에 따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규정을 제정하도록 하고 신공항 중심의 광역 경제 복합도시로 만들겠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구미 물관리특별법 제정을 통해 친환경 관광도시 구미를 만들고, 구미를 넘어 영남지역의 낙동강 관리를 위한 통합적 체계를 선도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 사이의 분쟁을 원천적으로 해결하겠다"라며 "앞으로 있을 후속 선거 공약은 현장에서 유권자와 주민과 함께 발표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