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병환 성주군수는 2024년 군정 운영방 향 설명에 앞서 지난해 본예산 기준으로 6천억 시대를 열었고, 2년 연속 청렴도 2등급 달성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는데 이는 공직자들의 수고에 의한 결과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성과를 짚어보면 성주군이 생기고 처음으로 본예산이 6천억 시대 개막을 비롯한 참외 조수입 6천억 달성, 6방향 교통망 구축, 도시재생 1단계 마무리, 주한미군 공여 구역 발전종합계획 확정, 51년 만에 가야산 신규탐방로 지정 등을 꼽았다.
이 군수는 2024년 7대 군정 운영 방향을 정하고 새로운 성주 더 큰 성주로 새롭게 도약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마지막으로 국가적인 문제이면서 지방의 가장 심각한 고민거리인 인구 소멸 문제를 해결방안으로 저출산 극복을 의한 다양한 인구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