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중부내륙철도(수서~김천), 대구권 광역철도와 함께 십자축 철도망을 구성하는 동서횡단 철도(전주~김천)를 연장하는 김천~신공항~의성 구간을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을 건의했다.
또한, 올해 준공을 앞둔 통합보건타운 건립을 위한 추가 사업비 지원, 지난해 12월 개소한 드론자격센터와 연계한 무인기(드론)산업 생태계 구축을 견인할 K-드론지원센터 조성 사업비 지원, 국산 목재를 활용한 관광 명소를 조성하기 위한 목조건축 실연 사업비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에 이철우 도지사는 "김천은 무인기(드론), 튜닝카 등 미래 산업을 차근차근 현실화하고 십자축 철도망이라는 강력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라며 "김천이 경북에서 중요한 축을 담당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