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공무직 근로자에 스마트 안전 조끼 배부! 추락, 낙상 등 고소작업자의 안전사고 예방 기사입력 2024.01.26 10:21 댓글 0 구미시는 25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직원과 공무직 근로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안전조끼를 배부하고 사용법 교육을 했다. 스마트 안전조끼는 에어백이 장착된 착용형 안전조끼로 추락사고 발생 시 센서가 작동해 에어백을 순식간에 팽창시켜 작업자의 머리와 목 등 상체를 보호하는 안전 장비로 직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입됐다. 구미시는 도로 조명 보수, 가로수 전정, 시설물 설치 유지 보수 등 고소작업으로 추락, 낙상 등의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직원에게 스마트 안전조끼를 배부했으며, 제조업체는 착용과 작동 방법을 시연했다. 스마트 안전조끼를 처음 착용해 본 직원들은 "높은 곳에서 작업해 항상 추락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이 있었는데, 스마트 안전조끼를 사용해 보니 좀 더 안심하고 작업할 수 있겠다"라며 스마트 안전조끼의 도입을 반겼다. [전희정 기자 daegun5@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금오회, 제50회 금오대상 시 ·김천시, 2024 행복육아 사진 공모 수상작 선정!!! ·신천지예수교회 수료생들 입장문 발표!!! ·김밥축제장, 동화 속이란 착각에 빠져든 행사장! ·스위시 초밥 도시락, 샐러드 전문 '지니프레쉬'와 콜라보 ·김천김밥축제, 김천시 인구보다 많은 인파 몰려!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