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기업총연합회 구미시지부는 지난 2023년 3월 24일 출범식을 가지고 꾸준히 회원들을 모집해 현재 1천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전국의 소기업을 대변하는 경제단체로 소기업 경제인 포럼, 상품 팔아주기 운동, 회원 복지몰 사업, 희망봉사단 등으로 소기업 친목을 다지고 있다.
이날 구미시지부 장성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를 지나고 나면 사업여건이 나아질 것이라고 했지만, 소기업들이 피눈물을 흘리는 것이 현실이다"하고 적시하면서 "소기업은 밑바닥 경제의 근간으로서 소기업이 잘돼야 구미경제가 살아나고 대한민국 경제가 살아난다"라고 소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세구 구미시의회 부의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소기업이 살아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의회 차원에서 머리를 맞대고 지원방안을 찾겠다"라며 "구미시지부 회원들 모두 힘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