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사회단체와 공무원 등 군위군민 400여 명이 참석해 건강도 챙기고 환경보호도 함께하는 플로깅(줍깅)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군위생활체육공원 주변 위천변 비닐, 페트병 등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했다.
군위군은 설 맞이 대청소 주간을 지난 19일부터 2월 8일까지 2주간 운영해 읍면 마을회, 단체와 함께 대청소를 진행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깨끗하고 쾌적한 군위에서 설 연휴를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