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제작지원한 ENA, SBS Plus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19기가 14일부터 방송된다.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 12명이 가상의 '솔로나라'에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지속적 인기와 화제성 속에 높은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다.
14일 저녁 10시 30분부터 방송되는 '나는 SOLO 19기'는 여러 드라마와 시사‧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하게 인지도를 높여온 상주시에서 제작 지원했다.
사랑을 찾는 출연자들의 솔직하고 놀라운 이야기와 함께 상주시의 훌륭한 풍경과 우수 농특산물 등 다양한 매력들이 매주 수요일마다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의 관광명소, 농특산물이 '나는 SOLO'를 통해 알려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몇 주 동안,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사랑의 이야기와 함께 상주시의 풍경이 방영되어 관광객의 방문과 각종 방송 프로그램의 제작 요청이 쇄도하는 상주시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