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졸업과 함께 드림스타트 서비스 대상에서 종결되는 초등학교 6학년 아동들이 중학교 진학 후에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키워 성장할 수 있도록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드림스타트에서는 작은 졸업식에 참석한 아동 22명에게 책가방을, 프로그램 최대 참여 아동 10명에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후원한 신발을 지원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와 함께했던 소중한 기억을 오래 기억하고 간직하길 바랍니다. 이제 청소년으로 시작하는 여러분을 응원하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청소년으로 자라길 응원합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