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들이는 센터를 비롯한 가정, 학원의 실내에서만 생활하는 아동들에게 1인 미디어 시대 올바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과 미디어 활용역량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아이들은 구미 영상미디어센터의 미디어 라운지에서 바깥 풍경을 보고 조잘대며 즐거워했으며, 상영관에서 320인치 스크린 돌비애트모스 음향의 생생한 3D 영화를 감상했다.
옥계 우미린 마을돌봄터 손경민 센터장은 "계속해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며, 아동들이 건강한 미디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미디어 체험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