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홍보는 달성군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핫플레이스, 다중이용시설(카페, 식당, 송해공원 등)을 방문해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지산동고분군과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고령 대가야축제를 소개하고, 지역 문화 상생 교류를 활성화했다.
고령군관광협의회 김용현 회장은 "고령 대가야축제는 대가야의 문화를 접목한 차별화된 역사축제로 정체성을 알리고 지역 상생과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홍보에 나섰다"라며 "격조 높은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2025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고령 대가야축제는 오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지산동고분군과 고령 대가야박물관, 역사테마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