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베트남 푸옌성 방문은 27일부터 3월 1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서, 이남철 고령군수를 단장으로 성낙철 고령군의회 의원, 농업정책과장, 친환경농업담당 등 총 9명으로 외국인 계절 근로 사업과 현지 상황을 점검하고 요구사항을 직접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매년 반복되는 농촌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인력 공급처 다변화를 통해 우수한 계절 근로자의 인력풀을 확대하고 사업의 안정성을 높이는데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