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제105주년 3.1절을 맞이해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고 애국심을 계승‧발전하기 위해 구미시새마을회에는 매년 8.15 광복절 태극기 달기 캠페인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하준호 새마을회장은 "3.1 독립운동의 의미와 정신을 되새기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순국선열의 고귀한 정신과 국가를 위한 헌신을 널리 알리고 공감대 형성에 새마을이 앞장서겠다"라고 했다.
방주문 행정안전국장은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으로 국가의 위기와 역경을 이겨낸 새마을운동이 오늘날 나눔·배려·연대의 정신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제는 우리 사회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는 데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