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경북딸기수출농업기술지원단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 경북딸기수경재배연합회 회원 중 상주, 김천, 군위, 구미, 칠곡 지역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딸기 수경재배 최신기술 전달과 질의응답으로 농가들의 호응을 얻었다.
상주 딸기의 재배 규모는 20ha, 40 농가로 주 재배품종은 설향이다. 2014년부터 고설 수경재배 비율이 관내 전체 딸기재배비율의 90%를 차지했으며, 현재 비타킹, 알타킹 등 국내육성 신품종 도전에도 앞장서는 등 신기술도입에 농업인들의 관심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