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600여 명이 참석한 배, 포도 생산 농가 단체집합 교육으로, 3월 총 2차례 걸쳐 수출검역요건을 교육한다. 특히, 상주시의 주요 신선농산물 수출품목인 배, 포도 품목에 대한 총 1천여 명 수출생산자들이 교육에 참석할 예정이다.
수출검역요건은 매년 국산 농산물의 수출촉진을 위해 포도, 배, 사과 등 신선농산물 수출 참여 농가와 수출단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수출 상대국 검역요건에 대한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 농산물 수출을 통해 상주시 이미지와 국내 물가 안정에 노력하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며 "농산물 수출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행정적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