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양해각서로 케이이씨는 구미 제1국가산업단지 구미공장에 2025년까지 648억 원을 투자하고 신규 인력을 추가 고용하는 등 전력반도체 대규모 수요에 대응하게 된다.
㈜케이이씨는 구미국가산업단지 1호 입주기업으로 1969년 창립 이래 한국의 전자산업과 구미공단 역사와 같이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반도체 전문기업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미국 유럽까지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경북도 투자유치실 황중하 실장은 "케이이씨의 추가 투자를 도민과 함께 응원한다"라며 "앞으로 전력반도체 기술 선도기업을 경북으로 유치하는 등 관련 산업 집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