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칠곡 ECO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기후위기 시대, 도시에 대한 패러다임 변화, 즉 친환경 도시로 전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친환경 도시로 전환은 녹색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 자원 선순환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말한다.
이에 김재욱 칠곡군수는 일상생활 속 작은 습관을 실천 중이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대신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있으며, 휴지 대신 손수건을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일회용 종이컵 사용하는 대신 다회용컵 또는 텀블러를 사용하는 것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작은 실천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첫걸음이 된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 사실을 알고 있지만, 번거로울 수 있는 작은 실천을 망설이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이유로 저는 '칠곡 eco프로젝트'를 기획 추진을 결심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