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부지사는 응급실 등 주요시설을 둘러본 후 병원장과 만나 의료 공백 방지를 위한 진료 대책 등을 논의했으며, 묵묵히 현장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한 변함없는 헌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전공의 수련 대형 병원을 중심으로 실국장급 전담 책임관 지정 ▲3개 지방의료원 등 토요일 운영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한 의료진 수당 지급 ▲의료 공백 방지를 위한 호소문 발표 등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