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농식품부 청년정책과 신활력플러스사업 홍보를 시작으로 총 6시간 동안 3개 과정으로 진행됐다.
정부의 청년 농업인 3만 명 육성 목표에 발맞춰 안정적인 영농창업을 돕기 위해 자금, 교육, 컨설팅 등 종합적인 지원 안내와 함께 2030년까지 농업‧농촌 분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농업을 주도할 '청년 농업인 500명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농업‧농촌이 어려운 환경이지만, 다양한 지원과 사업을 통해 젊고 유능한 인재가 농업 분야로 진출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구미농업의 미래를 선도하고 경쟁력 있는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