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상주시민이 많이 찾는 남산 근린공원에서 시민들이 직접 수국 정원을 조성함으로 7~8월 수국이 만발하는 시기에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식목일을 전후한 청명, 한식이 있는 4월은 연중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이므로 산불 예방 활동에도 전 행정력을 쏟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산림에 상수리나무 등의 내화 수종과 경제 수종 등 다양한 조림을 통해 산불 등 재해에 강한 산림은 물론 산림순환경영 실현으로 산주들의 소득 창출과 나아가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탄소 흡수원 확보에도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