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선대위는 지난 1일 오전 11시 경산시 조지연 후보 사무소에서 현장대책회의를 가졌다.
회의에는 송언석 경북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 임이자 중앙선대위 대구경북선대위원장, 김정재 경북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 정희용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 부실장, 경북선대위 각급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격전지인 경산시 선거대책을 논의했다.
송언석 총괄선대위원장은 "4월 10일은 부정부패 범죄정치를 심판하는 선거로 오직 국민 행복만 생각하며 일하겠다"라며 "국민의힘을 선택해 줄 것을 호소하고, 꼭 경산시민의 힘으로 조지연 후보를 선택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에 조지연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경산에서 반드시 승리로 보답할 것이라며 경산 승리가 경북에서 국민의힘 총선 승리의 완성으로 깨끗하고 젊은 새 일꾼을 선택해 달라"라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회의에서 경북선대위는 당장 앞으로 다가온 사전투표에서 '투표가 곧 득표라는 전략'으로 선대위 차원의 경산시 거점지역 투표 독려 피켓팅 운동, 투표 독려 현수막 게첩, 전화·SNS 등 투표율 제고 활동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공유했다.